배달의민족의 '울트라콜'은 월 8만 원(부가세 별도)의 정액제로, 가게의 실제 위치와 상관없이 원하는 지역에 가상의 '광고 주소'를 설정하여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가게를 노출시키는 광고 상품입니다. 이를 통해 사장님들은 특정 지역의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가게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. ( 부가세포함 88.000원)
울트라콜 예시
하루 2천 원 이하에 온라인 전단지라고 생각하시면 굉장히 편합니다
장점:
고정 비용으로 예측 가능한 지출: 월 8만 원의 정액제로, 주문 수나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한 광고비를 지출하므로 예산 관리가 용이합니다. (부가세포함 88.000원) 사용하시다가 취소하셔도 사용한 일수만큼 비용을 제외하고 환불도 가능합니다.
광범위한 지역 노출: 가게의 실제 위치와 상관없이 원하는 지역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, 더 넓은 범위의 잠재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온라인 전단지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며, 깃발을 많이 교차로 꼽을수록 상위노출 됩니다 원을 형태로 교집합을 그리며 200m 미터씩 촘촘하게 깃발을 이용합니다.
카테고리 선택 가능: 가게의 특성에 맞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해당 분야의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. 오픈리스트 카테고리에 많이 입점되어 있다면 울트라콜 광고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도시락에 깃발 1개, 양식에 1개, 돈가스에 1개 이렇게 여러 카테고리에 깃발광고를 진행시켜 여러 방면에 노출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.
단점:
출혈 경쟁 우려: 일부 자본력이 있는 가게들이 다수의 '깃발'을 설정하여 과도한 경쟁을 유발할 수 있으며, 이는 소규모 업주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최소 6개에서 최대 20개 이상의 깃발을 사용하는 업장도 있습니다.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에서는 10개를 기본 옵션으로 두고 계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 이유는 그만큼 남들보다 노출이 많이 돼야 많은 주문수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광고 효과의 한계: 광고를 여러 지역에 노출하더라도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, 이 경우 고정 광고비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광고를 노출하더라도 매장자체가 고객에게 매력을 주지 못하거나 생소한 음식 또는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게 된다면 이 또한 주문실패로 이어지게 돼서 광고비 지출이 많이 생길수도 있습니다. 깃발은 깃발 효율을 깃발마다 주소마다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깃발 효율이 나오지 않는 주소는 옮기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.
서비스 종료 예정: 배달의민족은 2025년 4월부터 울트라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할 예정입니다.
현재 배민은 배민1, 오픈리스트만 이용해 수수료율을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으며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은 이미 울트라콜을 사용 안 하는 지역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유는 효율이 아예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 쪽은 아직도 가게배달이 많이 살아있어서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현재는 전혀 효율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.